저렇게 많은 별들중에
별하나가
나를 내려본다
이렇게 많은 사람중에
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
밤이 깊을수록
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
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
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
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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